함께하는 이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함께걷는아이들은 ‘모든 아이들이 환경에 상관없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듭니다.’를 미션으로 2010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입니다.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 감성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문화예술・교육・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합니다.

2013년에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를 시작하여 기부받은 악기를
문화 소외 아이들과 아동복지 시설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올키즈스트라(문화 소외 아동 음악교육 지원), 올키즈스터디(기초학습부진 아동 일대일 지도), 움직이는청소년센터EXIT 버스
(청소년을 위한 이동형 상담소, 긴급 지원, 먹거리 제공, 지역사회 네트워크 조성 등), 올키즈스마일(위기 청소년 자립 모색 및 실무자 네트워크 조성)이 있습니다.
부설기관으로 함께걷는아이들의 사업 효과성을 평가하고 사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올키즈사회실천연구소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서울시 종로구 중심에 위치한 낙원악기상가는 1969년 처음 지어졌으며, 세계 최대의 악기 상점 집결지입니다.

현재 낙원악기상가에는 총 300여 개의 전문악기 상가가 영업 중이며, 2층은 종합악기매장으로 기타전문매장부터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음향, 악기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3층은 전문악기 매장으로 주로 타악기, 관현악기 및 장비 전문 매장이 들어서있습니다.
4층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실버영화관과 낭만극장이 운영 중이며, 야외 무대인 '멋진하늘' 공연장을 비롯해 합주실, 녹음실도 조성돼 있습니다.

낙원악기상가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상인들은 기본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악기 전문가들입니다.
일반 시민 또는 기관, 단체 등에서 ‘올키즈기프트’에 기부 한 악기는 낙원악기상가 악기상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수리 및 조율을 거치게 됩니다.

재능기부 업체

기타 음향기기 드럼 관악기
에클레시아 (박주일 대표) 유일뮤직 (유강호 대표) 드럼채널 (정구항 대표) 베델악기 (김연성 대표)
세영악기 (이세문 대표) 온누리 음향 (정병석 대표)
경은상사 (김지하 대표)
현악기 관현악기 전자피아노 피아노
한양악기 (최신해 대표) 지윤악기 (박경배 대표) 종합전자 (안상호 대표) 명품피아노 (황창연 대표)
진성악기 (유재복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