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맥원에서는 아이들 7명이 일주일에 한번씩 바이올린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자기 악기를 가지고 있으면 애착도 생기고 소리의 길도 들어 더 즐겁게 배울 수 있을텐데...

바이올린을 사기가 어려운 아이들이 있어서,

바이올린 선생님께서 따로 빌려 오셔서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개별 연습을 하고 싶어도 악기가 부족해 하지 못 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바이올린 2대를 지원받아서 수업 시간 외에도 마음껏 연습할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음악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악기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느껴요~

기부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악기~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